이번 차량 사고와 영적 전쟁과의 긴밀한 관계(11월 29일 화요일 현지시간 오후 10시)
양창근 선교사
2005.11.30
조회 91

사고가 난 39번 버스와 40번 버스를 둘러본 결과 여러 정황이 사탄숭배자들의 공격이었음을 확신할 수 가 있었습니다.

지난 미국 뉴욕의 911 사건 이후 ‘911’ 이란 숫자가 사탄의 숫자로 상징되어 졌고 지난 911 테러 사건에 자료들을 보면 비행기가 부딪힌 빌딩 부분, 연기가 날 때의 모습 등에 사탄의 얼굴이 나타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건 당일이 11월 27일 로서 27일의 2와 7을 더해서 9가 됨으로 911을 상징하게 되고
사건 시간이 11시 45분으로 4와 5를 더해 역시 911을 상징 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지난 11월 15일 화요일부터 걸려온 사탄숭배자들의 협박전화에서 ‘유괴, 인신제물(Sacrifice), 죽음’ 을 통해 일만 명 어린이 대 전도집회 ‘아리바니뇨스’를 방해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를 태우고 사고가 난 39번 버스 운전석 앞 백미러에 사탄 상징의 뿔이 달려있고 그 뿔에 어린아이의 헌 샌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사탄숭배자가 협박 전화를 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린아이를 유괴해서 인신제물로 사탄에게 바치고 또한 그것으로 인하여서 많은 어린이들이 피흘림이 일어나도록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을 엿볼 수 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버스 뒷바퀴 쪽 하단에 쓰여있는
‘YA LLEGO POR QUIEN LLORABA’라 는 글귀를 통해 더욱 확실히 알 수 가 있었습니다. ‘Now arrived whom I was crying for’ 로 ‘내가 울부짖으며 기다리던 자가 드디어 도착했다’는 뜻 입니다.

버스 앞 창문에 해골 모양이 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고 해골 모양뿐 아니라 여러 사탄 심볼의 마크가 그려진 그림들이 곳곳에 붙어있었으며 666 을 상징하는 스티커 들도 붙어 있었습니다.
11월 28일 월요일 죽은 두 명의 어린이 장례식에는 저희가 대절한 버스 외에 일반버스 13번 가 왔는데, 그 차량 번호판 또한 666 이었습니다.


이 모든 정황을 볼 때 사탄숭배자 들이 저희 사무실로 협박 전화를 하고 그 동안 치밀하게 준비하여 이러한 차량 사고를 통하여 피흘림이 일어나게 한 것임을 영적인 눈으로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이번 수많은 어린이들의 피흘림과 주일학교의 전도 사역 및 선교 사역을 막으려는 사탄 숭배자들의 궤계가 무너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강력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번에 어린 아이들의 이 피흘림을 통하여 파라과이와 중남미 전역에 새로운 어린이 선교 및 주일학교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파라과이에서 양창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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