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김시내
2005.12.12
조회 92
제가 즐겨보는 프로였는데, 연말이라서 한 동안 바빠 들어오지 못하고 오늘 시간이 생겨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정준 형제님의 방송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고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진작에 봤어야 했는데.. 그런 아쉬움이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봤어도 좋았습니다.
보고서는 역시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안더라구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단어가 딱!!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나의 배우자도 이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구요.^^..
정준 형제님의 결단력과 확신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크리스챤으로서 도전과 패기를 불어넣어주셔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우쳐준 시간이었고, 기도생활을 더욱 사모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도전받았습니다.

이렇게 모셔주신 CBS방송국에 감사드리고, 더욱 번창하시는 크리스챤 기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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