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씨
2005.12.23
조회 106
새롭게하소서는 정말 사랑을 전달하고 희망을 주고 진한감동이오는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새롭게하소서라는 프로그램은 변화된 삶을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지나간 간증이 더 많은 내용임을 알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도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무런 감정을 전달하고 싶지않았고 보기전에는 잊고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니 회계했다고 하는데 전혀 내용이 없습니다. 왜이렇게 써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제 동생에 대한 삶에 관한것입니다.교통사고나서 퇴원을한뒤 바로 제 동생이 기도원에서 만나 11년을 살았습니다.제 동생은 처녀로 신앙이 있었기에 희생이라는 표현은 맞지않고요 주어진 생활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시 방송에 나오지 않으면 이렇게 쓰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또 방송이 잡혀 있어서 화가난 김에 쓸 생각을 하였습니다.그 몸에 어디를 다닐수 있었겠습니까? 제동생이 선생으로 복직이 될때까지 모든것을 했겠지요. 저몸집을 보세요 얼마나 무거웠을른지 또한 신학교는 어떻게 다닐수 있었는지 그아이들이 그어린나이에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그아내였던 사람이 나갈때 어떻게 해서 보냈는지 재판한 내용은 볼수는 없는지 왜 나가게 되었는지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이지 가증스럽다는 생각을 해요,사랑이 없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아마도 그 긴세월동안 봉사기관에서 봉사를 했어도 그리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내 들보가 큰 줄 알기에 탓하지 않았고 우리 부모님의 아픔도 외면해야 했는데 송재호장로님 더 알아보고 방송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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