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롭게하소서라는 프로그램은 저에게는 특별한 방송입니다.
제가 어렸을적 저희 어머님은 작은 라디오에 귀를 꼭 기울이시는 시간이 있었어요,오후 2시였죠,, 고은아집사님이 진행하실때로 기억하는데요. 기독교방송이 경제적으로 어려운때라, 선교후원금도 보내시던 어머니의 모습,낡은 성경책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학생때 어머니와 방학때면 같이 듣던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예수님의 역사하심에 은혜받고 눈물흘리며 찬송부르던 은혜의 방송입니다.
솔직히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생활에 바쁘게 흘러지내면서 새롭게하소서라는 방송은 제게서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었어요, 그런데,.,지난해 tv를 우연히 돌리다 기독교방송의 새롭게하소서를 보게되었어요. 순간 제마음에 이는 느낌은 말로 표현못한답니다.
인터넷을 통해 새롭게하소서코너를 찾아와 둘러보니 너무 새롭고 그냥 좋습니다.
조은숙씨의 인기연예인 선입견을 가지고 지금까지 보았어구요..그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지만 지난 결혼 이야기가 방송을 탈때 신앙인으로서의 당당히 나서는 조은숙씨를 보고 그냥 무조건 같은 신앙인으로서 너무 좋아졌던 저예요..

순수하게 하나님을 예수님을 알려고 다가가는 모습 모태신앙인 저는 아무런 의문없이 그냥 받아드린 모든것을 알아가는 신앙의 과정이 예뻐보였습니다. 부러울꺼 없는 연예인의 생활을 부끄러울 수있는 내용까지 다 들어내면서 이야기하시는 모습도 감사했구요...예수님을 만나가는 과정이 계획대로 주님의 자녀를 절대적인 인도하심따라 이뤄주심에 또 한번 놀라왔답니다.
남편되시는 분을 통해 신앙의 성숙함을 가지시는 모습 보면서 가장 가까운 든든한 동역자를 가진 조은숙씨가 너무 부러웠답니다. 조은숙씨의 어떤 인터뷰보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였답니다.
저도 다짐합니다.
가족을위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대로 우리 가족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 응답받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있도록 조은숙씨처럼 당당히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수있도록 용기주시길 기도 합니다.
조은숙씨 아름다운 주님의 가정이루시구요,, 예쁜아이가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남구주안7동쌍용아파트7동 407호 이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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