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집사님
김인호 장로님이 술잔을 자신 앞에 오는 술잔을 거절했다가 추풍령을 지나서 추풍낙엽 처럼 대구로 왔고 대구에서 광주로 가신 일...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장로님을 통해서 하실 일이 있기에 그러셨습니다. 죽을 뻔 했던 사람을 살리신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세상 물결에 편승해서 더내려가던 장로님이 어머니와 아내의 기도 때문에 다시 바른 길을 걷게 되었으니 중보기도의 위력은 과연 대단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는 아들까지도 변호사의 길을 가지 말고 검사의 길을 걸으라고 했다니 최목사님의 말씀처럼 자식농사도 잘 지은게 틀림없습니다.
휴대폰의 문자메시지로 전도를 많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좋은 전도방법인 것 같습니다.
장로님이 좁은 길을 걸어가시지만 주님께서 늘 응원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김인호 장로님의 간증을 듣고...
이동영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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