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텀싱어3에 나왔던 베이스구본수님은 안타깝게도 파이널리스트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 보다 더한 이슈가 되며 많은 언론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헌금송싱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영상들에게는 헌금송과 특송을 부르는 그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어떤 곡도 은혜롭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 만큼 그 깊이와 울림은 모든 곡마다 진심을 담아 부르기때문인듯 합니다.
그의 고백하는 말한마디, 글 하나마다도 그 마음은 진심으로 다가 오기 때문에
그의 음악에 감동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시는 분들에게까지 그의 부르는 찬양곡은 선한 영향력을 이미 끼치고있음을 봅니다. 삶에 위로와 힘을 얻으며 새로운 시간을 맞이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2020년 우리의 봄은 코로나로, 여름날은 긴 장마와 수해피해로...다가온 가을에 다시 재확산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듬가운데 있음을 봅니다. 공연의 무대가 누구보다도 간절한 아티스트들이 설 곳도 줄어들고 있음을 봅니다.
베이스 구본수님의 스토리와 음악으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CBS에서도 주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