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tv를 켠 순간...
화면에서 눈을 멈추게 한 영상이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난 한번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것 같다.
나만 언제나 불행하다고 생각했고 나만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언제나 불만만 찾았던 나였기에 나에겐 효진자매의 간증이 너무도 뼈저리게 하나님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있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효진자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계속 흘러내리는 눈물과 감사함은 이루말할수없을정도로 시청이 끝나도록 멈출수가 없어 단 한번도 시청소감을 써볼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 글을 쓴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맘의 고통을 주셔서 효진자매의 간증에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수있게. 감사함을 가질수있게 가져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효진 자매를 보면서 너무 인생을 나 자신의 위주로만 살아옴을 반성하며 나도 하나님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있는 사람이 되기를 완전히 소망하게 되는 말을 할수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기뻤다.
효진자매님 너무 소중하고 귀한 말씀을 영상을 통해 할 수있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효진자매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알게 해주시고 자매님을 통해서 여러가지의 자기들만의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너무도 희망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하나님과 동행해셔서 믿지않는자들에게 하나님을 널리 알릴수있는 사역자가 되시기를...
힘내시라는 말은 필요 없을것 같아요...
너무 부러워요//
저도 효진자매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의 기름부음 맘껏 느낄수있는 그 때가 오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전 또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오늘 너무 은혜깊은 말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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