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그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시는 그 모습...
진정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라 부름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 땅에 기독교가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비웃음당하고
멸시당할 때에도
손 목사님같으신 분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실때
진정으로 이 땅이 하나님의 긍휼과 그 은총으로 흘러넘칠 것을
믿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때 너무나 막막하고 힘들어 보이는 주님의 일을
너무나 당연한 듯이 하시는 목사님의 간증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그 사역에 주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가난한 자와 애통한 자에게 복 주시는 주님께서
나중에 후히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