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를 통해 만나는 하나님] 사진작가 함철훈 편 시청소감
사진에 대해 다시 한번, 새롭게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그분의 손을 찍는 것이 목표라는 그분의 말씀...
감동이네요.
그렇게 그분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또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마음의 잔잔한 감동이몰려옵니다.
사진을 특별히 배운것도 아니고 그저 사진이 좋아서 찍다보니 사진을 통해
반복되는 것 같은 하루가 다르고 매년 그 자리에 다른 꽃들, 풀들이 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곳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발견해 나가는 자가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하나님이 사진기를 만드신 것은 나를 자랑하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다른 뜻이 있을것이라는 정말 중요한 말씀 얻고 갑니다.


사진작가 함철훈님 편 시청소감
최미정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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