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갑자기 많은 어려움들을 겪었던 전선아 자매.
어머니의 죽음까지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받아들였던 그녀에게 그 사건들은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고난속에서도 전선아 자매에게는
목사님께 상담도 받는등 하나님의 끈을 끝까지 붙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의도된 것이 아니지만 성도들 사이에서 상처를 받고 교회에서 발걸음을 돌렸던 전선아 자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다시 교회를 찾았다는 것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발걸음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받았을 것 같습니다. 이 간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간증을 통해서 마음의 상처는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문제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 위해 전선아 자매를 단련시키시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계시지만 자매를 더 큰 지경으로 이끄실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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