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덕 집사님...
한수희
2009.09.14
조회 43
예전엔 권사님의 헤어스타일이 앞머리가 넘 길어서 신경쓰였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뒤로 넘기시고 넘 예쁘셨어여. 내가 참 좋아했던 김승덕님께서 나오셔서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꼭 얘기하고 싶어서 회원가입하고 게시판에 들어왔어여^^지나간 세월을 담담하게 풀어내시는데 얼마나 가슴이 뭉클하던지 ..식당에서 가족들이 외식하는것보면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보이지ㅣ않게 가리고 앉았다는 얘기를 들으며 가슴이 짠했답니다..사랑의 교회에서 부부 순례에 참석했을때 가상 죽음을 체험하고 부부가 두손을 꼭잡고 언덕을 내려왔다는 얘기를 들으며 내가 그자리에 참석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남편에게 더욱더 잘해야되겠다는 결심이 생기며 혼자 생각하면서 수건갖다놓고 펑펑 울었답니다.미국들어갈때 스님께 인사하고 갔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이 신학을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얘기엔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불교신자라 전도하지 못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지여.꼭 친구에게 내가만난 예수님을 전해야겠다는 결심도 했답니다..새롭게 하소서를 늘 시청하며 많은 은혜받고 도전받고 기도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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