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지 모르겟지만 마음에 은총이 밀려와
이현승
2010.01.16
조회 81
고 은아님 안녕하세요 , 저는 솔직히 말하면 성경이 무언지도 모르고 십자가니 삼위일체가 뭔지도 모르는 그리고 23년의 투병생활에 지칠대로 지친 그리하여 스스로 목숨을 포기할 생각까지 하던 40대의 장애우이지만 몇주 전에 무심코 방송을 듣다가 마음 한편이 그리고 미움과 원한으로 얼어붙엇던 제 가슴이 따뜻하여 짐을 느껏네요 , 솔직히 간증의 뜻도 모르고 교회 문 앞에도 못가본 처량한 처지이고 하지만 새롭게 하소서를 듣다가 마음속에서 뜨끈한 피눈물이 남을 느껴 더 늦기전에 구원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에 방송의 그 은혜로운 간증 말씀을 간직하고 그 다음날에 교회에 등록하니 전도사님이 장애우인 저의 머리를 몸소 감아주시고 말끔한 새옷으로 갈아 입혀주시길레 눈물이 둑뚝 나더군요 , 우연히 보게된 임 동진님의 진행과 눈믈이 우러나는 절실한 간증을 보며 역시 우리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교회 근처도 안가본 제가 요즘은 주일을 손꼽아 기다린 답니다 , 그래서 기독교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의 말씀에 감사와 감격의 간증을 통하여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글을 맺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 방송을 늘 시청 하지 못함이 늘 미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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