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롭게 하소서를 정말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매일밤 제가 만나는 새롭게 하소서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제 2년간의 시간들에
희망이고, 하나님의 음성이며, 제 삶의 끈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참 감사한 간증을 듣게 되었네요.
TV나 영화로만 보았던 신현준집사님^^
사실 매스컴으로나 듣게 되었던 소식들에는
전혀 하나님의 자녀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배우로서 어쩌면 힘들지 모를 상황인데도
주님의 복음의 증거를 그렇게 전하셨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전 아는 집사님께서 작년에 힘든 과정~ 힘든 시간을 겪어
너무나 힘들게 이혼을 하게 되셨는데,
남편분 친구분들의 증언의 증거자료를 보고는
인간에 대한 실망이란 그런 모습들 보다는
"저 사람들이 이 다음에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하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만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제 신현준집사님의 기쁨의 간증을 듣고,
이 집사님의 말씀도 문득 떠 올랐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복음의 증거자들이고,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를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목숨과 맞바꾸셨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자신의 위치에서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지 일컫지 않게~
복음의 증거들을 단지...그것들만을 전하면 되는 것인데
우리는 인간적인 계산으로 하는둥 마는둥...
사실은 이런 것들이 저의 모습들임을 어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신현준집사님의 앞으로의 모든 상황에
복음의 증거를 통한 하나님의 큰 역사하심이 나타날 수 있고,
가정의 축복과 또한 어머님의 다리도 건강하셔서
복된 주님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잠시나마라도
기도하겠습니다.
새롭게하소서는....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겪은 제게
호흡할 수 있는 항상 희망을 주는 그런 주님의 음성입니다.
또한, 제게 물질적으로 필요한 것들도 채워주셔서
항상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 부끄러운 모습들을 통해서도 주님은 가끔씩
미소를 지어 주시겠죠?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주님의 자녀가 돌아오고,
더 많이 회복되는 일들이 많이 생겨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신현준집사님의 간증에 도전을 받게 됩니다.
김은혜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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