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다리는 신혼부부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정말 저희가정에 필요한 말씀이어서
두귀를 쫑긋 세우고 잘 들었습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6개월째 되는 부부인데
두달전에 아내 자궁에 근종이 있다는 말을 듣고
한달전부터 새벽기도를 다니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말씀을 들으니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이 병이 없었더라면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위기가 곧 기회라는 김창규 박사님의 말씀
정말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이위기를 꼭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미래에 임신될 아기를 위해 성령태교로
준비 해야겠다는 강한 각오를 해봅니다.
오늘도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힘을 얻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