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산 집사님의 간증을 듣는 동안 저의 눈에선 눈물이 나옵니다.
그분의 삶이 우리 남편의 삶과 너무나 닮았기에...
교회나가는 나를 핍박하는 모습과 아이들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남편의 모습이 집사님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변화시켜주신 모습을 보니
우리 남편이 변화된 것 처럼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남편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면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겠구나!
뜨거운 신앙인으로 만들어 주시겠구나!
집에서는 기독방송을 보는 것도 때로는 눈치를 보는데 오늘은 집에 있던 남편의 갑작스런 외출로 차분히 방송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방송을 보게 하실려고 남편을 갑작스럽게 외출시키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사님처럼 우리남편도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믿습니다.
주님의 때가 되면 우리 남편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만드실 줄 믿습니다.
어서 빨리 같이 기도하며, 예배하며, 찬양드리며, 헌신하며,주님안에서 주님의 피를 나눈 진정한 가족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성령의 위로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 남편도 변화시켜주실 줄 믿습니다.
김선옥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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