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그리는 청년 정유엘입니다
유엘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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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에서 ‘유엘 uel(@uelinthelord)’이라는 이름으로 일러스트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정유엘입니다. ‘오직 유,하나님 엘’ 오직 하나님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제 이름의 의미를 가져온 개척교회 목회자의 자녀로 자라면서 ‘목사의 자녀’라는 꼬리표는 제게 영광보다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야 했던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기보다 오히려 그분을 외면하고 원망하며 멀어지기를 택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2019년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삶의 무게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졌고 죽음의 문턱까지 서게 되는 절망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 캄캄했던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은 저를 한순간도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 고통의 깊이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중입니다.

이제 저는 그림이라는 도구를 통해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수많은 청년들에게 왜 우리에게 복음이 필요한지,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태초 전부터 사랑하셨는지 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제 작은 그림과 이야기가 지친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신청합니다. 저의 고백이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닿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