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이름: 임진우(22)
직업: 공연·이벤트 제작 회사 대표 (PPLUG 운영) 및 프레이어즈 찬양팀 대표, 기억함의용기 공동저자
이메일: pplug@kakao.com
2. 출연 신청 동기
저는 수용자 자녀로 태어나, 사회적으로 보이지 않는 낙인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후 입양이라는 또 다른 전환점을 겪으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 속에서 성장해왔습니다.
삶의 과정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질문과 원망, 그리고 결국에는 받아들임과 회복의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개인의 성공이나 극복이 아니라, 상처 속에서도 하나님은 어떻게 사람을 세워가시는가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환경에 놓인 청년들, 그리고 삶의 이유를 찾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삶도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3. 간증 내용
1) 어린 시절 – 보이지 않는 낙인
저는 수용자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친어머니는 안계셨고 친아버지는 감옥을 왔다갔다 하셨습니다.
저를 키워줄 사람이 없어 교회에서 자라게 됐습니다.
교회에서는 찬양하는게 즐거웠고 하나님은 진짜 존재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교회애서 자라면서 돌봐주신 권사님의 폭행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 주신듯 저는 교회에서 착실하게 활동하시던 권사님 부부 집으로 입양 가게 되었습니다.
불임이셨던 분들 밑에서 행복하게 자랐고 진짜 가족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두분 사이에 뜻하지 않게 아이가 생겼고 저는 다시 교회로 돌아 와야 했습니다.
교회로 돌아와서도 끔찍한 폭행이 있었고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서는 기도 대신 늘 울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멀리 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에세는 총5명의 새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친아버지가 감옥에서 나오실때마다 바뀌었습니다. 엄마라고 부르길 강요 하였습니다. 그 중 한분은 교회 성가대 출신이셨습니다.
저에게도 잘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분 마저 떠났고 그분이 부르시던 찬양만 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새어머니와는 오래 살았는데 그분은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회 가는걸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못하게 해도 뜻하지 않게 주변에서 잔도하시는 분들 손길에 교회를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새어머니가 교회에 헌금을 낼 수 없다며 아예 못가게 하셨습니다.
새어머니는 수급비와 지원금을 다 가져가셨고 사치를 좋아 하셨습니다. 폭행도 좋아하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어린시절 영상이 너무 좋아 영상 관련 고등학교를 가고 싶었습니다.
새어머니는 공고나 가서 한달에 50만원씩 지금까지 키워준 대가로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분에게 반항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마음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반항 끝에 간 곳은 알고보니 미션스쿨이었고 그곳에서 다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새어머니께서는 늘 알바한 돈까지 다 가져가셨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무슨 생각인지 그 집을 나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련 기관 협조하에 수급비와 지원금을 제가 받을 수 있게 됐고 학교 앞 고시원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저를 아껴 주시던 선생님이 본인 제자를 소개 시켜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제자 선배를 만났고 그분이 알고보니 전도사님이셨습니다.
선배 집에서 임시로 살다가 저에게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필요 했습니다.
그렇게 선배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저를 입양 하였습니다.
입양 과정에서 쉽지 않았습니다.
돌아가신 줄 알았던 친어머니는 살아 계셨고 자녀가 총10명이 있었고 제가 6번째였습니다.
입양을 하려면 친부모 동의를 받았어야 했는데 친어머니는 얼마를 주냐고 물어보셨고 친부는 10억을 달라고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입양이 됐습니다.
그러다 공연 조명이 관심이 있었고 새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조명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정이 되다 보니 하나님이 궁금했습니다.
늘 나에게 시련을 주시는데 왜 항상 하나님 가까이로 나를 오게 하셨을까?
그러다 기도 끝에 찬양 사역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꿈을 아버지에게 말씀 드리니 아버지가 놀라시면 본인이 중학교 시절 찬영 사역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하시던 찬양팀 이름을 따서 이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결국 주님은 주님품으로 인도하신다는 메세지를 전달 하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로 수용자 자녀 친구들과 책을 썼고 베스트셀러에도 올라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용자 자녀, 5명의 새엄마, 10명의 자녀가 있는 친엄마, 입양, 그 사이에서 만난 하나님
제이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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