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주는교회,김준범 목사님은 말씀과 사랑을 삶으로 살아내시는 목회자이십니다.

교회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전한 제자로 세워지도록 늘 힘쓰고 있습니다.
믿음을 세우는 평신도 성장 프로그램,
예수님의 제자를 길러내는 제자훈련,
섬김의 리더를 세우는 순장훈련,
선교적 눈을 열어주는 퍼스펙티브스 과정까지,
성도들이 말씀 위에 굳게 서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꿈을 품고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의 중심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특히 권사님들의 기도정병단은 매일 교회와 성도,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주는교회의 영적 심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난주간에는 전교인 릴레이 기도회를 진행하며, 한 주간을 오직 십자가 묵상과 기도로 보내고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주님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주는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섬깁니다.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드리고,
매주 40가정에 빵과 반찬을 나누며,
연말에는 120여 가정에 쌀을 전달하며,
매년 겨울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연탄봉사와 의류 나눔 등으로 진심 어린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학교와 마더와이즈를 통해
기도하는 아버지와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세워 가정 회복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 또한 깊습니다.
캐나다 영어캠프와 솔로몬 학습관을 통해
꿈과 실력, 영성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왔고,
현재 건축 중인 GVC 비전센터는
독산동의 믿음의 랜드마크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신앙과 재능을 함께 키워가는
거룩한 터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세계를 향한 선교에도 열정적입니다.
10개국 26개의 교회를 세우고, 11개의 우물을 파며,
필리핀, 파키스탄, 르완다, 우간다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21명의 해외 선교사들과 협력하며 세계복음화 사명을 감당합니다.
매년 30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해외 단기선교에서는 문화사역(부채춤, 태권도, 사물놀이, 무언극, 워십)과 구제사역(주식 재료 나눔, 어린이 학교 사역, 생활필수품 지원)을 통해 현지의 필요를 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까이에서 목사님께서 하시는 사역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비전센터를 통한 다음세대의 꿈,
해외 단기선교를 통한 세계 복음화의 열정,
기도정병단과 전교인 기도의 헌신, 그리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까지.

이 모든 것이 모여 주는교회를 하나님 나라의 귀한 통로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기쁨과 확신을 가지고, 김준범 목사님과 주는교회의 사역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도 주는교회와 김준범 목사님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야기와 은혜가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이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며,
지친 영혼들은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