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음악FM 매일 20:00-22:00
치킨집으로 김밥 배달 갔습니다(9558)
행복한 동행
2021.02.01
조회 105

딸이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요즘 코로나와 조류 독감 때문에 배달 주문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 마음이라도 따뜻해지시길 바라며
김밥 여섯 줄과 어묵탕을 끓여서 갖다 주고 왔어요
매장에 들어가 보니 배달 주문조차 없어 보여 마음이 좋질 않네요
자영업 하시는 모든 분들 힘든 시기지만 지금껏 잘 버텨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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