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 (7/30~8/5) 특별한 감성 선물 ★
2007.07.29
조회 1358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드리는 특별한 감성선물! 12시에 만납시다가 준비한 특별한 감성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고픈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홈페이지 12시에 만납시다->"선물&이벤트" 방에 공연선물을 신청하는 사연을 적고 '신청곡'과 함께 신청해 주세요. 정확한 실명과 연락처는 기본이라는 거~ 부탁드릴게요~^^ * 공연 선물에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시작 30분전 해당 공연의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연극 <오월엔 결혼할거야>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특별한 연극 무대에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공연일시 - 2007. 7. 17(화) ~ 9. 2(일)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30분 / 일ㆍ공휴일 3시 6시 (월요일 쉼) 공연장소 - 대학로 씨어터 디아더 관람등급 - 12세이상 러닝타임 - 80분 작/연출 - 김효진 작, 김태형 연출 제 작 - 나온컬쳐(주)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 - 당첨자분께는 기획사에서 연락드립니다. ★공연정보★ •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공감가는 대사들이 어우러진 드라마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청춘정담’을 통해 이 시대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을 수려한 대사로 이야기 했던 작가 김효진의 두 번째 작품이다. 그가 실제로 겪었고 그리고 느꼈던 상황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상황으로 완성했다. 결혼에 대한 고민과 기대 그리고 조급함이 어느 나이보다 절실한 29살??? 딱 그 나이의 작가가 여기 세 여자 친구를 통해 이야기 하는 결혼, 우정,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는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 자신의 이야기임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 훔쳐보는 여자들의 방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20대 후반 결혼 적령기를 맞은 또는 훌쩍 지나버렸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보잘 것 없는 그리고 나의 잘난 것 없는 친구. 또는 만만해 보이는 누이가 사랑하고 이별하고 끊임없이 깔깔거리는 이야기다.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사건은 없지만 그녀들의 나이또래에서 흔히 일어나는 작지만 생생한 일상을 보여준다. 경쾌한 그녀들의 수다 속에서 우리는 신나게 웃고 손뼉 치다가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하게 될 것이다. 여자 세 명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던데, 여자 세 명이 모여 사는 방은 어떤 모습이며,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여자들의 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세 여자의 다양한 남성관, 결혼관, 연애관까지 29살 여성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생각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러면서 우리는 함께 느끼게 된다. 무엇을? 20대 후반의 여자들이 갖는 여러 생각들을……. • 그녀, 그 놈을 말하다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결혼 적령기를 앞둔 29살의 세 명의 친구들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그들이 만나왔던 남자들을 신랄하게 꼬집고 비판하고 있다. ‘남자들이란, 10대 때는 엄마한테 기대고, 20대 때는 애인한테 기대고, 결혼하면 부인한테 기대기만 하는 족속들이야’ 와 같이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남성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다. 결혼 앞에서 항상 남자들은 똑같이 “돈 없어!”를 외친다. 사회적인 성공과 단순한 유희만이 남자들에겐 삶의 가치 일 뿐이다. 이런 남성들의 뒷담 화는 보는 여성 관객들한테는 통쾌함을, 남성관객은 자기 자신을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 내용★ 최세연, 엄정은, 박지희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셋은 졸업과 동시에 결혼적금을 든다. 그 내용은 제일 처음 결혼하는 사람이 그 적금을 갖는 것. 매달 일정 금액을 부었고, 그 돈은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이 되었다. 돈이 불어난 만큼 그들의 나이도 불어났다. 학원 수학 선생님인 최세연, 에로소설 작가 엄정은, 성우가 꿈이었지만 포기한 박지희, 그들은 그렇게 29살이 되었다. 어느 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박지희가 선 본 지 한 달도 안 된 남자와 6월 1일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한다.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을 고스란히 지희에게 넘기게 될 세연과 정은은 지희보다 빨리 결혼할 계획을 세우는데... 2. 뮤지컬 <오, 해피 대디>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특별한 뮤지컬 무대에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일 시 - 2007년 7월 4일~ 9월 2일(월요일 쉼) 오후 3시(평일), 오후 12시/2시(주말, 공휴일) 장 소 - 예술극장 나무와 물 주 최 - 창조 콘서트 홀 주 관 - 예술극장 나무와물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 - 당첨자분께는 기획사에서 연락드립니다. ★공연정보★ 1. 엄마가 들려주는 뮤지컬 동화! MBC 대학가요제 출신가수 "사랑해요"의 이정란이 들려주는 음악동화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자상한 엄마의 노래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원래 옛날이야기란 아이와 두 눈을 마주보며 화자의 생동하는 표정이 있어야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는 법이랍니다. 2.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 아빠의 연기가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재미있게 연출된 이야기로 일반적인 무뚝뚝한 아빠들과는 달리 아빠의 끼를 한껏 보여드립니다. 목소리를 바꾸거나, 표정을 변화시키고, 과장된 몸짓으로 옛날이야기를 한층 실감나게 만들어 드립니다. 평소 아이들에게 어떻게 동화책을 읽어줄까 어려웠던 아빠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죠? 3. 이야기를 둘러싼 아이와의 즐거운 대화까지! 3가지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는 "오! 해피대디"는 공연이 끝나고 옛날이야기를 소재로 아이와 재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아빠라면 이 자리를 통해 아이와 대화를 해 보세요. 아이의 관심사와 생각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어 아빠와 아이의 정도 그 만큼 깊어집니다. ★공연 내용★ 엄마는 가수. 아빠는 바쁜 사업가! 초등학교 3학년 다혜는 언제나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혼자서 밤늦도록 엄마, 아빠를 기다려야 합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지친 다혜는 늘 동화책을 읽으며 지루한 일상을 견뎌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혜 앞으로 날아온 하나의 작은 소포. 포장지를 뜯어보니 그 속에는 혼자 집을 지키는 아이들에게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술 상자가 담겨 있습니다. 다혜는 잘 믿어지지는 않지만 일단 한 번 요술 상자에게 주문을 걸어 봅니다. 단 하루만... 엄마는 나만을 위해 노래하고, 아빠는 나만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 주게 해달라고... 그러자 거짓말처럼 집으로 돌아온 엄마와 아빠! 아무리 집 안을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가 없게 된 엄마, 아빠는 다혜가 그 동안 보고 싶었던 동화책 속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아빠가 신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주면 엄마는 그에 맞는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며 다혜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지만, 엄마와 아빠는 회사와 밀린 일들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자라야 할 다혜!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꿈도 가꿔야 할 엄마 아빠의 상황! 과연 이 세 가족에게 화해의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3. 뮤지컬 <어린이 캣츠>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특별한 가족 뮤지컬 무대에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공연명: 2007 라이브 뮤지컬 어린이 캣츠 부 제 : 꿈을 찾는 고양이 장 르 : 뮤지컬 일 시 : 2007/07/27 ~ 2007/08/19 장 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등 급 : 만 2세이상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 - 당첨자분께는 기획사에서 연락드립니다. ★공연정보★ 보름달이 뜨는 밤, 고양이들이 한 마리, 두 마리씩 모여든다. 이 고양이들은 환생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이 아니다. 바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러 나온 것이다. 바로 창작뮤지컬 ‘어린이 캣츠’의 오프닝이다. 기존의 캣츠처럼 사람이 고양이 분장을 한 것은 같지만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어찌 보면 자신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 어린이 캣츠는 2003년부터 2007년 봄까지 공연되어 온 노련미 넘치는 뮤지컬이다.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그리고 수준급의 노래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 숙성되어 온 이 뮤지컬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다. 전국 21개 도시에서 공연 되었으며 지금도 아기자기한 꿈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뮤지컬에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고민이 많은 아이들,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들,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행복은 곁에 있다고 노래한다. 뮤다드의 제작자 유정 대표는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함으로써 엄마도 즐거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신나는 뮤지컬 넘버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2007년 어린이 캣츠,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볼 공연으로 어린이 캣츠를 선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공연 내용★ 보름달이 뜨는 저녁, 한적한 공터에 흰 고양이 라리, 뚱보 댕글이, 겁쟁이 거비, 방랑이 아치, 할머니 올디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든다. 이 날은 고양이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날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런 날이다. 고양이들은 보름달이 뜨기 전에 돌아가면서 소원을 하나씩 말한다. 다른 고양이들의 도움으로 소원을 이룬다. 그런데 이때 이들을 골탕 먹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도둑 고양이 탐탐이 나타나는데… 4. 해냄출판사,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준비한 이번 주 마음의 양식~! 2~! ★도서내용★ 지은이 : 존&줄리 가트맨,조앤 디클레어 공저/정준희 역 펴낸곳 : (株)해냄출판사 부부라면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관계를 원하지만, 사실 사소한 말다툼으로도 감정은 극에 달한다. 또 대화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예기치 않은 순간 똑같은 문제가 부부 사이를 어지럽히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부부들에게 결코 사라지지 않을 의견대립의 전형적인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이것은 부부 가운데 69%가 영구적으로 지속됨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은 결혼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 즉 일 중독 · 외도 · 육아 · 무관심 · 섹스리스 등의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10쌍의 상담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그들이 치명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영위하기까지 실천하도록 제안했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오래도록 꾸려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실전적 훈련서이다. <목차> 들어가며 이혼 예측에서 시작해 행복한 부부를 탄생시키기까지 1장 "당신은 일밖에 몰라요" 2장 "외도로 생긴 상처를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까" 3장 "온갖 위기를 겪고 났더니, 사이가 멀어졌어요" 4장 "당신은 내게 이야기해 주지 않잖아요" 5장 "왜 내 꿈을 이해해 주지 않는 거야!" 6장 "당신은 항상 쌀쌀맞고, 짜증을 잘 내요" 7장 "잔소리 할 필요가 없으면 좋겠어요" 8장 "열정도 재미도 없어요" 9장 "이젠 애들한테 신경 쓸 시간밖에 없어요" 10장 "당신은 드라마 같은 인생을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