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방송선교사 여러분, 이 무더위도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 고전 3:6>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면서
바울은 자신의 수고를 자랑하거나 공적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오로지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것이지요.
맞습니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작은 헌신과 봉사가 모여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내 자리에서 지금 기도하고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참 자녀요,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이 여름도 여러분 모두에게 복되고 아름다운 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