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스토리

주님의 시선
2026.08.21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호숫가에서 물을 뜨고 있는 예수님
책 펼치기 ›
서울의 작은 주방에서 일하는 부부

서울에서 작은 배달 전문 식당을 운영하며
부지런히 살아온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병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남편

열심히 꾸려온 식당을 정리하고
한적한 곳으로 이사한 다음 해,
남편에게 병환이 찾아왔습니다.

교회로 향하는 길

한동안은 남편이 운전해
서울의 교회까지 함께 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길을 함께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아내는 홀로 가까운 교회를 찾았습니다.

그런 부부의 곁에
CBS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담긴 저금통

방송을 통해 받은 위로와 은혜가
누군가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며
저금통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하루에 조금,
또 하루에 조금 모으다 보니
어느덧 여러 해가 지나 있었습니다.

CBS 직원들과 만난 부부

그래서 오랜 마음이 담겨 묵직해진 저금통을
CBS에 건네주었습니다.

부부와 CBS 직원들이 함께 수박을 먹는 모습

부부는 직원들을 반갑게 맞으며
시원한 수박을 내어주었고
함께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석양 아래 부부와 CBS 직원들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 갔습니다.
부부는 아쉬운 마음으로 직원들을 배웅하며
또 하루를 보내주었습니다.

석양 아래 호숫가에서 물을 뜨고 있는 예수님

그 모든 순간, 예수님은 보고 계셨습니다.
기쁜 날에도 힘겨운 날에도.

함께 즐겁게 교회를 다닐 때에도
홀로 조용히 시골길을 걸어갈 때에도.

그리고 지금도 함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