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 정경삼 장로, 임원복 권사 부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하셨던 지상 명령인데요.

이 말씀을 근거로 성도들도 여전히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정서가 달라져 전도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런 때일수록 다양한 콘텐츠로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떠났던 이들을 돌아오게 하는

방송 사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 후원자 분들 중에는 이런 방송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CBS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정 장로님, 임 권사님 부분데요.

두 분께서는 몸이 불편해 매일 교회에 나가기 어려우셔서

주일 예배만 섬기시고 평일에는 CBS 설교와 프로그램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얻은 은혜와 감동이 너무 커,

방송 사역에 동참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는

정 장로님, 임 권사님 부부는 1kg에 80원 받는 파지 값을 3년간 모아

CBS에 후원하셨는데요.

전도가 어려워 보내는 선교라도 하고자

CBS를 후원하셨다는 정 장로님, 임 권사님 부부.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더 헌금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하십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CBS와 함께 이뤄가고 계시는 정 장로님, 임 권사님 부부.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그 삶에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