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아름다운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2/5)
2007.02.05

제목 : 아름다운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는 대부분 나를 위한 기도가 많습니다.
나를 위한 복과 나의 미래를 위한 소망처럼, 나의 잘됨을 위한 기도가 내가 하는 기도의 전부 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때로는 나의 기도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아픔보다는 자신의 성공에 더 민감하고, 다른 사람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인간의 좁은 소견머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뽐내는 기도를 할 때도 있어 창피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기도의 소리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운 것이 되어야 함을 압니다.
그러나 기도의 아름다운 소리에 진실함이 사라지고 나 자신만을 위한 근시안적인 기도와 자신의 믿음을 과시하려는 숨겨진 교만함이 있다면, 그 기도는 더 이상 아름다울 수 없으며, 또한 향기로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
늘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가운데 나만의 하나님이 아닌,
그들의 하나님이며 동시에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 우리의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우리’가 아닌, 나만을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라는 단어 속에는 내가 우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아름다움이 들어 있기 때문에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우리’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아닌 ‘우리’라는 아름다움의 기도를 이 땅에서 완성시키기 위해 애쓰며,
아름다운 기도의 향기가 더 높이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도록,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교만함을 버릴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연합하여 우리의 자리로 나아가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나의 기도는 대부분 나를 위한 기도가 많습니다.
나를 위한 복과 나의 미래를 위한 소망처럼, 나의 잘됨을 위한 기도가 내가 하는 기도의 전부 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때로는 나의 기도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아픔보다는 자신의 성공에 더 민감하고, 다른 사람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인간의 좁은 소견머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뽐내는 기도를 할 때도 있어 창피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기도의 소리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운 것이 되어야 함을 압니다.
그러나 기도의 아름다운 소리에 진실함이 사라지고 나 자신만을 위한 근시안적인 기도와 자신의 믿음을 과시하려는 숨겨진 교만함이 있다면, 그 기도는 더 이상 아름다울 수 없으며, 또한 향기로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
늘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가운데 나만의 하나님이 아닌,
그들의 하나님이며 동시에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 우리의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우리’가 아닌, 나만을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라는 단어 속에는 내가 우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아름다움이 들어 있기 때문에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우리’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아닌 ‘우리’라는 아름다움의 기도를 이 땅에서 완성시키기 위해 애쓰며,
아름다운 기도의 향기가 더 높이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도록,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교만함을 버릴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연합하여 우리의 자리로 나아가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