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게(1/23)
2007.01.23



하나님,
나는 사람들의 소리에 민감합니다.
환경에 좌우될 때가 많습니다.
내 생각과 경험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올바름 보다는 이로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에게는 오늘도 하루를 제대로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연약한 나를 붙잡아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붙들어 주소서.

사람들의 소리에 민감해질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환경에 좌우될 때마다 흔들리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내 생각 내 경험을 앞세울 때마다,
말씀으로 붙들어 주셔서 나를 지혜롭게 하여 주셔서,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 주소서.

올바름보다는 이로움을 따르려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붙들어 주셔서
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요,
악을 멀리하는 것이 곧 슬기인 것을 기억하며 살게 해 주소서.

사람들에게 말할 때도 인간이 가르쳐 주는 지혜로운 말로 하지 않게 해 주시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따라 지혜롭게 말하게 해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내 안에 살아 있게 하여 주소서.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붙들고 살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