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몰라 인생이 흔들렸습니다.
불확실한 현실과 미래로 소망이 잃었습니다.
사랑할 줄 몰라 불행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요 빛이 되시는 예수님,
이렇게 어둡고 외롭고 쓸쓸한 나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오셔서
우는 자를 위로하여 주시고,
천한 자를 높여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사단에 잡힌 자를 놓아 주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추한 자를 정하게 하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인들의 중보가 되시고, 멸망 받을 자들을 구원하여 주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눌린 자와 갇힌 자를 자유롭게 하시고,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를 복되게 하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하셔서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주님,
주님의 계획대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하여 주소서.
아직도 긴장과 대치로 맞서고 있는 우리 조국에도
성탄의 평화와 감격이 임하게 하소서.
구원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모든 이들 위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소서.
이 지구상의 기근과 테러와 전쟁으로 인한 죽음의 추운 소식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녹여가는 성탄이 되게 하소서.
우리 모두 작은 불빛이 되어 세상을 밝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12/25 월)
200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