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두 주인을 섬기려고 합니다.
재물을 향하는 나의 마음을 붙잡아 주소서.
아직도 형제를 미워하며 어둠속에 거하는 나를 용서하여 주소서.
분별력도 없고 깨닫지도 못하여 어둠 속을 헤매며 살지 않기 원합니다.
어느 곳을 바라보아도 쓰라린 고통과 캄캄한 절망뿐인 삶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어둠 속으로 던져진 삶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세상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
생명의 빛을 비춰주소서.
마음의 어두움을 없앨 수 있도록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어둠을 사랑하는 나를 알게 하시고,
빛 가운데로 돌이키는 자 되게 하소서.
믿음으로 주님 따라 살아 어둠 속에 빠져 들지 않게 하소서.
사랑을 행함으로 마음의 어둠을 물리치게 하시고,
재물을 향한 욕심을 버림으로 어둠을 물리치게 하소서.
악한 생활을 버리고, 믿음으로 빛 된 생활을 하게 하소서.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어들지 않게 하시고,
악과 어둠의 무가치한 쾌락에 몸을 맡기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쓸모없는 생각에 매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마음의 어두움을 없애주소서(11/28 화)
200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