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자녀삼아
우리를 변호하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 주님의 위로를 구하오니
세상이 주는 위로를 구하지 않게 하소서.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 소망을 갖게 하소서.
실의에 빠진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환난은 가깝고 도와줄 사람은 없사오니,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내가 그들의 병을 고쳐 주며, 위로하고 한껏 격려하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병든 이들을 고쳐주시고,
근심이 가득 찬 마음을 고쳐주소서.
슬퍼하는 자를 어머니가 그 자식을 위로하듯이 위로해 하소서.
걱정이 태산 같을 때, 위로의 손길로 나를 붙잡으시며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우소서.
디도를 보내셔서 낙심한 사람을 위로하셨던 하나님,
어려운 이웃을 보고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보냄을 받은 자로서 주의 위로를 전하게 하소서.
위로할 때마다 낙심한 이들이 힘을 얻고,
태산 같은 근심 걱정도 털어버리며,
슬픔도 이겨내며 회복되게 해 주소서.
다만 입에 발린 말로 위로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함으로 위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위로하여 주소서(7/13 목)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