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바룩에게 주신 은혜를 주소서(6/27 화)
2006.06.27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은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계심을 기억하며
헛된 생각을 품지 않게 하소서.
10명의 정탐꾼과 같이 원망의 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탄식하는 자 되게 하소서.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감정까지라도 하나님께 그대로 내려놓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말씀하여 주시는 하나님,
저희가 기도할 때마다 위로의 말씀을 듣게 하시며
답답하고 고생스러워 탄식할 때에, 바룩에게 이르신 말씀을 제게도 주옵소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말씀하여 주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을 돕는 자로 살게 해 주소서.
여호수아처럼, 아론과 훌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돕는 자 되게 해 주소서.

돕는 목적이 선하길 원합니다.
인정받고, 높아지기 위해서 도우려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기 위해 돕게 해 주소서.
기쁨으로 돕는 자 되게 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