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재난을 보며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6/24 토)
2006.06.26

재난에서 지켜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곁에 함께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나의 생각을 주장하셔서
재난을 끌어 들이는 일을 생각하고, 꾸미지 않게 하시며
악을 멀리 하고,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지켜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주를 기다리며 찾는 사람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주께서 큰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그 긍휼하심에 끝이 없음을 기억하며 희망을 갖게 하소서.

재난을 당할 때에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깊디깊은 구덩이 밑바닥이라 할지라도
그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주께 부르짖을 때에 가까이 계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격려하소서.
재난을 당할 때에 낙심하지 않도록 힘을 더하여 주소서.

죗값으로 받는 벌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 주께 돌아가는 자로 살게 하소서.

주께서 돌아보심을 기다리며 사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