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실족하지 않게 하소서(6/21 수)
2006.06.21

거룩하신 주님, 이 아침 주님을 찬양합니다.
크신 능력으로 원수들까지도 복종케 하시는 하나님.
놀라운 일을 행하셔서 바다를 육지로 바꾸시는 하나님.
통치하시며, 살피심으로 반역하는 무리들조차 자만할 수 없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명을 붙드셔서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주시는 하나님.
시험이란 방법으로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신 주님,
그러나 시험이 올 때 힘들고 지쳐 기쁘게 여기지 못했습니다.
그물에 걸리고,
무거운 짐에 눌리며,
사람들에게 머리를 짓밟혀, 고통 속에서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온실 속의 화초가 되길 원했기에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끝내는 하나님께서 건져주심과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주께서 함께 계심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 주소서.

나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eke는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넘어지지 않게 도우소서.

고난 중에 불평하고 원망하며 삶을 무덤으로 만들어 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모세처럼 순종하여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수 있게 하옵소서.

고난에서 건져내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의 삶 속에서 일하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