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하늘에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살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어디까지 입니까?
어리석고 미련하여 은혜를 알지 못하는 우리를
끝없이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은 얼마나 깊고, 어느 만큼 크신지요?
아들의 생명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사랑은 어디까지인지요?
우리가 무엇이기에 그토록 사랑하시는지요?
우리가 무엇이기에 아들의 생명을 내어 주시는지요?
2026년 오늘, 이곳에서도 아버지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들의 생명을 내어주고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있습니다.
무지한 사람들은 또다시 피 값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들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누구를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여. 불쌍히 여기소서. 긍휼히 여겨 주소서.
세상의 지식과 명예, 창고의 물질,
평탄한 삶이 견고한 망대가 되어 하나님의 전을 넘보지 않게 하소서
아들로 삼으신 주의 종을 우리의 손에 넘긴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주의 사자를 선대하고 사람의 연약함을 감싸며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적 눈을 열어 주옵소서
주의 제단과
성도들의 가슴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눈물도,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흐르게 하옵소서
대속의 피 값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