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013(화) 아름다운 충일교회 황인돈 목사
2026-10-13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 이 시간에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하여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낯선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땀 흘려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주님의 은총으로 돌보아 주소서.

일터에서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한 사람의 인격으로 존중 받으며

차별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외로움을 겪는 그들의 마음을 붙드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우리가 따뜻한 이웃이 되어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품어주어

이 땅에서 지내는 동안 든든한 힘과 도움이 되게 하소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섬기는 사역자들과 선교 단체에 힘을 더하여 주소서.

인력과 재정을 채워주시고 마음을 같이 하여 후원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헌신과 희생으로 섬기는 사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파되게 하시고

주님을 만난 이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때에는 구원의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혹시라도 우리 안에 이방인에 대한 편견이나 배타적인 마음이 있다면꾸짖으시고 거두어주소서.

오직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나그네들을 환대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의 일터와 삶의 자리가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거룩하게 구별된 현장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간절한 소원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