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706(월) 목양교회 안효천 목사
2026-07-06

사랑의 하나님

신앙의 날수와 연수가 더해져 가면서,

어느 순간 습관적으로 예배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마음과 중심을 담은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어야 하지만,

그저 습관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예배가 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소서.

항상 깨어 있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죄에 대해 민감하여 회개하기를 미루지 않게 하소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말씀이 단지 지식과 정보가 되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살아내는 귀한 교훈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7월이면 교회들은 여름 행사들로 분주합니다.

행사가 본질이 되지 않게 하소서.

행사들을 통해서 말씀의 양식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마음을 합하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올려지게 하소서.

성령님 강권적인 역사하심이 무딘 심령들을 뜨겁게 감동하게 하소서.

성도들의 아름다운 협력과 교제가 깊어지게 하소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선포되게 하소서.

여름의 뜨거운 열기보다, 성령님의 일하시는 열기가 더욱 뜨겁게 하소서.

임마누엘의 주님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셔서,

모든 여름 행사들이 은혜롭게 진행되고 마쳐지게 하소서.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없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