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704(토) 새언약교회 정성철 목사
2026-07-04

7월의 첫 주말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반년의 시간 동안에도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기쁜 날도 있었고 힘든 날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삶에 지쳐 쓰러질 때에는 위로의 손길로 일으켜 주셨고

믿음이 흔들려 낙심할 때에는 권능의 팔로 붙잡아 주셨습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을 때에는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셨고,

간절한 기도와 간구에는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셨고,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도 넉넉하게 채워 주셨습니다.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반년도 하나님께 맡겨 드리오니,

연약한 우리의 계획과 생각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한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죄와 타협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세월을 아끼라 말씀하신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영적으로 늘 깨어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악하고 게으른 종처럼 맡겨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채 게으르고 나태하게 살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소서.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

진흙 같은 우리를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살게 하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육체는 연약하여 질병으로 인해 상하고 무너지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뼈와 관절과 골수와 피부와 세포 하나하나까지 주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질병으로 인해 찾아오는 염려와 두려움은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소서.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