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 아침을 주시고,
신선한 새벽 공기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둠이 아직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주님께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이 세상의 피조물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인간은 서로를 미워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과 테러로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생명을 서로 뺏고 있습니다.
저희가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로
한 형제, 자매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가족과 민족만을 생각하는 편협한 사랑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말씀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도록 붙잡아 주시고,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돌리는 하옵소서.
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편협한 사랑에서 벗어나(10/13 목)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