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님께로 나아오면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주셨습니다.
치료 받고 회복된 사람들은 기뻐했으며,
그들은 다른 이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주님, 이 시대에도 많은 환자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오래도록 고통당하는 이들이 있으니 치료해주소서.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만 있어도 고통을 참아낼 수 있지만
회복될 수 없는 병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이 있으니
주님, 그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소서.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일지라도
전능하신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치료해주소서.
마음의 병으로 방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부족하고,
의학적 지식도 아직은 충분치 않습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마음과 몸을 치료하여 주소서.
온전한 정신과 마음으로 회복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즐거움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사람을 신뢰하며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건강하고 평온한 마음을 주소서.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다면 치료하여 주시고
주님의 마음 같이 용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한 사람의 정신이 건강할 때 가정이 건강할 수 있고,
가정이 건강할 때 우리 사회와 나라가 건강하게 되오니
아파하고 방황하는 우리와 우리의 이웃들을
주여 고쳐주소서. 치료의 주님! 손을 펼쳐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처음 사랑으로 교회를 새롭게” 아름다운교회
(02, 456-1004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95)
새아침의 기도
2/6(화) 황인돈 목사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