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0/14(금) 남은우목사
2016.10.10

역사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 민족 절반의 땅에는 눈물의 밥을 먹으며 갈등과 미움과 다툼의 밥을 먹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주시고 이제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그 땅을 덮어주소서.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으며,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와 동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으면서 하나님과 300년을 동행하며 살았습니다. 에녹은 선견자로써 아들 므두셀라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정말 므두셀라가 죽는 해에 홍수심판이 있었으며 므두셀라의 손자 노아의 가정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살겠습니다.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복할 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우리를 생명의 족보에 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영원히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 아침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믿음의 순례 길을 가고자 하오니 우리의 손을 잡아 주소서. 오늘도 우리로 말미암아 이 세상의 곤고한 자들이 기쁜 소식을 듣게 하시고 저들에게 주 예수를 따라가는 믿음을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있는 우리는 매우 연약한 자들이오니,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돕게 하여 주셔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수치를 당치 않게 하소서.
우리는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우리를 아들로 정하여 부르시고 예수의 권위와 능력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예수의 보혈로 우리를 의롭게 하셔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합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