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9/19(월) 안효천목사
2016.09.12

거룩하신 하나님
높으신 주님의 위엄과 권위 앞에 온 심령을 엎드려 경배합니다. 누가 주님보다 권위가 있을까요? 누가 주님보다 순결할까요? 누가 주님보다 사랑이 많을까요? 누가 우리를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구원할 수 있을까요?
주님보다 권위 있는 자가 없습니다. 주님보다 순결한 자가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십자가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소망의 하나님
소망이 사라져 가는 시대입니다. 미래가 막연합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함이 불안과 초조를 몰고 옵니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국제사회는 제제를 가합니다. 누구도 손해를 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창세기의 우상장수 아들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미래에 대한 분명한 소망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신뢰입니다.
하나님
우리에게도 소망을 빛을 비추소서. 믿음의 눈이 밝아져서 불확실한 미래가 아니라, 확실한 미래를 볼 수 있게 하소서, 나타나 도와주셔서 여전히 주님을 향한 찬송을 부르게 하소서.

하나님,
분주했던 명절을 뒤로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첫 날입니다. 경건하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혹여 명절 중에 주님의 기준에서 어긋났던 모든 말과 행위들을 용서하소서. 활기차게 하소서. 당당하게 하소서. 지혜롭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형통하게 하소서. 승리하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양을 소생하게 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9-3호/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