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박혜령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박미숙
2013.07.12
조회 43
안녕하세요. 박승화씨!
늘 듣고는 있는데 이렇게 사연 보내기는 처음입니다.
오늘은 대전사는 친구 박혜령의 49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친구를 만난지가.
멀리 있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늘 마음 써주는 친구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고등학교때 같이 부르던 노래를 신청합니다.
사랑의 듀엣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혼성그룹이 부르던 '꽃과 어린왕자'
유심초의 '사랑이여'
둘이 앉아 듀엣으로 연습 많이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정말 너무 먼 얘기가 되어버렸어요.
비가 오니 더 생각나네요.
친구야 사랑하고, 고맙고, 그립다.
생일 축하해! 아프지말고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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