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별똥별 본다고 옥상에 올라왔어요~오랜만에 보는 밤하늘~다른 날 보다는 별이 무지하게 많은것 같은데~어릴때 보았던 시골의 하늘 보다는 도시의 불빛때문인지 ㆍㆍㆍ또렷함이 더하지는 않은듯 하네요ㆍ어렸을 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유연실 ~★별바라기가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안들으면 정말 섭섭할거 같아서~신청해봅니다.
★★ 별이 하나 둘 하늘 들녘에 들리운(?)
★★어둠을 사르며 타오를 때면
★★낮새 잠기운 눈을 부비며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 별바라는 꽃~~~~
어려서는 뜻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흥얼대며
불렀는데 요즘은 가사가 하나하나 다 아름답게 느껴지네요~~나가서 별 마저 보고 올게요★★숑숑~
★★별총총한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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