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박지혜
2003.10.13
조회 79

중간고사가 얼마 안 남아서..
어머니 찾아 뵐 시간조차 없네요..
1등하면 용서 해 주실까요(웃음)
이 새벽. 가을 비 소리 들으며 세계사 공부하고 있노라니
괜히 울적해 집니다. 빼앗고, 되찾고, 사라지고, 탄생하고
죽음을 향해 그리고 영광 또는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그 몇 백년의 역사가 교과서 몇 장에 씌여저 있는 걸 보고있자니
우울한 마음이 듭니다/
이것만으로 그 것들을 이해할 순 없을텐데..
이상한 생각인 걸까요?
외우기만 하면 점수는 나오지만
역사가 가르치고자 하는 게 그건 아니겠죠.

음 역시 졸린걸까요;
아니면 가을 분위기에 젖은 걸까요.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지도 몰라요;
오늘은 중세시대 꿈이나 꿨으면 좋겠어요(시험에 나오는부분만;)

가장 행복한 가을 되세요^^


☆틀어주세요>_
델리스파이스------고백
토이--------------여전히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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