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에버랜드 가고 싶은데 ~~ 떨어뜨려주세여.. 계속 사연 올리게여..*^^*
정효숙
2003.12.04
조회 33
이번주 토요일은 음악치료사 실기 시험의 날입니다.
삼년이란 긴 시간동안에 많은 것들을 느끼려고 부단히 애썼는데. 과연 얼마만큼의 노력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열의만 앞서 이리 저리 감정에 치우친 배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기관에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또 장애란 단어앞에 내 몸하나 성할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알량함을 느꼈습니다. 성한 아이들도 말 안 들어 이기지 못해 힘들어하던 지난 날 앞에 이제 그렇지 못한 아이들 앞에 더욱 더 큰 인내심과 사랑과 관심어린 애정의 빛을 보여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의 부담이 되긴하지만, 처음의 그 마음, 처음의 그 열정을 식히지 않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인간은 신체의 병이 아니라도 마음의 병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게 마련이라고들 합니다. 저 역시 제 마음의 병 고치려 시작했던 일이 이렇게 크게 제 인생을 차지할것이라 상상치 못했습니다. 지금은 비록 시작에 불과한 작고 힘없는 모습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일 단단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그동안에 수고하신 저희 선생님들께..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 외쳐드리고 싶습니다.


힘이 될 만한 음악 암거나 들려주세여~~
*^^*
근데 아직도 에버랜드 가고 싶은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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