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박미정
2003.12.08
조회 97
안녕하세요... 첫눈이 왔다고 길거리도 차들도 몸살이 앓고 있네요 하지만 저는 서른아홉 열살아홉살 남매를 둔 오라버니가 지난 11월 27일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못쓰게 되었답니다. 이제 서른을 맞은 올케를 생각하면 막막함이 지금보다 앞으로 더 걱정이라 온세상을 덮어버린 눈이 더 쓸쓸하게 다가오네요. 그래도 하얀 눈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맑은 눈을 가지고도 착하디착한 나이어린 올케가 씩씩하게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잃지않고 앞으로 살길을 생각하는 언니가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동수원병원 중환자실에서 아직도 자신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났는지 인정하고 싶지 않을 오라버니가 빠른시간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조금만 힘들어한후 언니처럼 씩씩하게 살아가주기를 바란답니다. 영재아찌 삶이란것이요 잘살고 바르게 살아도 불행이 오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사고.. 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함께 마음을모아 이겨나가야에 따라 앞으로의 삶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절망하는 그 순간 희망이 사라져버리잖아요 유가속 여러분도 늘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가지고 있을때 내게 주어진것에 대해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 것 같습니다. 오라버니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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