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짱이네요
초여름
2003.12.10
조회 67
집에 돌아와
맨 먼저 컴을 켜고
옷을 갈아입고는 곧바로
유가속으로 직행..
청방에 들어와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가 확인하고..
다시듣기를 누르고...
저녁식사를 준비합니다..
그러다가 돈키호테를 들으면서
춤을 추다가... 넘 좋아서
앞치마를 입은채로 글쓰기에 돌입!
범룡님의 돈키호테는 왜 이리 좋은거예요?
뒤이어 들리는 '화려한 싱글'까지...
모두 내 스타일...
입원하신 아빠도 곧 퇴원하실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고.
내일이면 목빠지게 기다리던 '시세이도'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저녁은 모든 것이 오케이로군요...
이제 제가 좋아하는 김경호의 '아버지'까지 나오는군요..
아! 오늘 선곡 정말 짱이어요..
오늘 같은 날은 꼭 녹음을 해놓아야 하는 건데..ㅠㅠ.
시골 갈때 들으면 단숨에 대전까지 도착하구요..
졸리지도 않아요..
아예 차에 녹음한 테잎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울 아들이 엄마를 이상하게 쳐다보네요..
엄마는 컴 중독이라나요..
밥하다말고도 컴앞에 앉는 울엄마는 분명 컴중독이라나요.
정말 오늘 선곡 왜이리 좋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노래만 듣고 싶네요..
박강성님 까지...연이어 저를 붙잡고...
아니되옵니다
다시 씽크대 앞으로 가야됩니다...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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