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케익을 직접 만들자고 졸라대는 눈치없는 꼬마들 땜에
하나둘 케익 만들 재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냥 쵸코케익으로 갈건지..보기에 화사하게 생크림케익으로 할건지..
고민고민중~
맘 같아선 하나 더 만들어서 1층 경비실에 갖다 드리고 싶은데
잘 만들어져야 갖구 가지 엉망이면 내밀기도 쑥스럽고..
암튼 고민 중..
사람많은 곳에 가면 머리에 쥐나는 신랑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브엔 절대로 집안에 있습니다.
이번엔 샤브샤브를 해먹자나 어쩌자나...(야채값도 비싼디~)
사람을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해서,
신혼초엔 친구들을 한참 불러들이더니..
요 몇년전부터는 시도때도 없이 회사 부하직원들을 데리구 오는 바람에, 한솥밥 자주 해먹은 직원들과 정도 많이 들었네요.
몇년째 총각이던 직원이 올핸 '노'총각 명찰을 달고 또 우리집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려나...
여친도 없이 불쌍하다구 꼭 우리집에 데리구 오더라구요..
일단 총각이니까..저두 뭐 그리 싫지만은 않죠 ^^;
밖에 나가서 먹는 근사한 외식도 좋지만...따뜻한 집안에 따뜻한 마음들 모아서 도란도란 얘기 꽃 피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셨음 하네요.
요즈음.
토옹 저의 신청곡을 아는척 안해주심에 맘이 조금은 섭섭.
그래서 글 제목이 찬밥이랍니다.
나름대로 원인 분석..
두곡 이상의 제목을 적어야 찍기라도 하는데
매번 한곡만 적으니까...
네~
그리하여 오늘은 여러곡 올려놓고 가요.
시험준비 해볼까 해서 스프링 연습장도 꺼내놨는데..뭘 공부해야 하는지 원...
1. 임상아..나의 옛날 이야기..뮤지컬..
2. 이종명(?) 사랑은 블루
3. 전원석..떠나지 마
4. 박인희..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너무 길어서 안되는 건가여?
5. " 목마와 숙녀
6. ...얼굴 빨개졌다네..영아..푸른시절..
7. 내게 사랑은 너무 써
8.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9. 잊히질 않아요...
동숙님, 우호님, 영재님..자봉님..엔지니어님..
날씨 따숩다고 방심 마시고..
건강들 잘 챙기세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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