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화이팅하기를 바라며...,
김진희
2003.12.29
조회 52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남편은 한달에 한번(?)혹은 두번밖에 휴일이 없답니다. 그런와중에 어제 일요일은 정말 꿈같은 하루였지요. 남편과 함께 자유로를 따라서 임진각으로 드라이브를하게 되었는데요, 저녁노을이 짙게 깔린 강변도로를 지나올때쯤 영재님의 가요속으로가 방송을 타고 흘러나오자 남편은 새삼 여유를 찿은듯 했습니다. 혜은이의 (이별) 이라는 곡이 흘러나오자
평소에 라디오 프로에 관심도 없던 남편이 "무슨방송이야?" 하며 묻는거예요. 이때다 싶어 93.9MHz 4시에서 6시 사이에 하는 방송이라고 얘기를 해주었지요, 아마 오늘은 우리남편도 이방송을 청취할 거 같아요,
지난 일년동안 가정을 위해 열심히 애써준 남편에게 2004년에도
화이팅 해주기를 바라며 남편의 애창곡 이정열의 "내고운사람아" 부탁합니다. 다섯시 이후에 들을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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