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간들......
grace
2003.12.30
조회 103




딸은 일본 여행중이고 아들녀석은 예비 수험생으로
공부하느라 바쁘고 우리 부부는 서로가 바빠서 고독한 시간!

아! 나는 이 혼자만의 공간이 여유로와서 행복합니다
깊고도 조용한 시간속에서 참 자신을 길어내는 시간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제는 긴 휴일로 접어든 오늘

방학식을 하고 아이들과 헤어지기 전 교실이 떠나가라 외쳤지요
야! ____ 는 방학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블랭크에 들어갈 단어는!

정답은 신나는, 우리 모두는 그렇게 외치고 헤어졌지요
함께한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제는 혼자만의 시간을 더욱 많이 가질 수있고
더욱 여유롭게 공원을 산책할 수있고
음악과 책에 심취할 수있고 조조영화도 더욱 많이 볼수 있고
친구들을 만나 전과는 다른 삶의 패턴을 이야기할 수 있고
그리고 사나흘 시간을 내어 혼자 훌쩍 떠날 수 있고.....
많은 즐거운 계획들로 황홀한 시간들

세월이 빠르다고 해도 삶이 힘들다고 해도
다 이겨나갈 수잇다는 확신이 서는 오늘 밤
여기 우리 함께 할수있음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너무도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더욱 착하게
그리고 바르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축복의 시간들이 유가속님들 모두와 함께하기를
또한 유가속이 늘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Happy new year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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