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이루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행복이 제게도 찾아왔습니다.
방학을 했거든요.
그 첫날
마음만 바쁘고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허둥대다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이곳 수지에서 인천까지
힘들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야간대학원 4학기를 보냈습니다.
이제 마지막 고비
마지막 5학기에는 논문을 써야하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어려운 과제가 주어지면
옆사람들 괴롭히며 고비를 넘겼는데
정작 마지막 과제만은 남에게 넘길 수 없는 일
선배들 보면 10중 절반도 통과하지 못하던데
이 아줌마 머리로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할지 희망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꼭 통과하고 싶은게 제 욕심이랍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꼭 해내서
예비 고등학생 우리 윤정이가 자랑스러워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또 제가 대학원 가는 날이면 아이들 저녁 챙겨주시고 집안일 돌봐 주시는 올해 일흔여덟되신 시어머니의 고생도 이제는 덜어들여야 되니까요.
윤도현밴드 사랑two
유익종 사랑하는 그대에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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