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편한 ~~
iron
2004.01.08
조회 54
참으로 편한 친구가 있습니다.
두 달여 만에 만났나 봅니다.
우린 서로가 눈이 동그레 졌습니다.
너, 어디 아프니..?
얼굴이 왜 이래..
글쎄, 내가 보기엔 너가 더 안 좋아 보이는데..^^
나이 먹다보니 조금씩 나잇살이 빠지는 건지..
세상사 일에 조금씩 지쳐서 빠지는 건지..
특별난 병이 있는 건 아니니 다행이지만
오랫만에 보아서인지 서로의 건강에 대해 염려를 했습니다.

우리 나이엔 건강이 제일이라며 미리 준비해온
석류엑기스를 은근슬쩍 내밉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내 손이 부끄러웠습니다.
자주 만나 수다떠는 처지는 못되지만
늘 마음속에 쉼의 기둥으로 자리하고 있어
위안이 필요하고 휴식이 필요할 때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좋은 친구입니다.
예기치 않은 선물..
고마움에 노래전하고 싶습니다



1.안상수/친구에게
2.안치환/친구에게
3.김민우/휴식같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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